해외 여행의 꽃은 숙박을 어디서하느냐에 따라서 여행의 질이 달라질 정도다.
아시아 관광의 중심, 태국에는 여행객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호텔이 여행객들을 따뜻한 미소로 맞이하고 있다.
태국 여행의 출발지이자 비즈니스, 배낭여행, 일반 여행 등 종류별로 다양하게 호텔이 준비되어 있는 방콕,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푸켓이나 파타야 등의 리조트, 트레킹과 역사유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치앙마이를 비롯한 북부지역의 숙박시설, 남북부지역에 우돈타니등 많은 지역에 저렴하고 깔끔한 호텔들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 리조트까지 여행자들의 천국 태국에서 가시고자 하는 여행지에 맞는 여러가지 종류의 호텔이 있다.
호텔 어플로 바로 가격비교부터 해서 방상태까지 비교 분석할수있어서 좀더 편하고 다양한 호텔을 이용할수있다. 가끔 오래된 호텔중에 예전 사진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어 사진과 다를수 있어서 최근의 후기들을 보고 결정하는게 현명한 선택을 할수있다.
태국에는 저렴한 요금의 게스트 하우스급 숙소들도 많다.
2~300바트 (8,000원~12,000원)의 저렴한 도리미토리 부터 500바트~1,000바트 (20,000원~36,000원) 사이의 중급 숙소들도 많아 숙소 선택의 폭이 넓다.
300바트(12,000원) 이하의 저렴한 숙소는 개인 욕실이 없는 경우가 많고 선풍기 한 대와 침대 한 개가 놓인 작은 방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에어컨 개인욕실 tv 냉장고가 설치된 숙소도 많이 있으며 숙소를 선택하기 전에는 직접 객실을 확인하는게 좋다.
태국에는 호텔뿐만 아니라 콘도도 많다.여행객들이 이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호텔을 갖추고 있다. 단기간동안 체류할 경우 레지던스형 콘도,호텔등이 있으며 위치 종류에 다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서비스 아파트형 콘도는 보통 저렴한 곳은 월 임대대비가 약 2만바트 (780,000원) 정도부터 시작하며 보증금을 요구하기도 한다. 레지던스의 경우 서울 아파트보다 고가이다.
최근에는 에어비엔비 등의 숙박공유 사이트 등이 활성화 됨에 따라 태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콘도를 빌릴수 있는 곳은 보통 콘도 리셉션에서도 진행할수 있고, 부동산 중계소에서도 렌트를 할수있다.1~3개월 은 비용이 더 비싸고 6개월도 임대가 가능하다. 보통 1년 단위로 임대가 많이 이루어 진다. 렌트를 할때 보증금은 보통 임대비에서 두달에서 3달치의 비용을 보증금을 낸다.
태국 홈스테이는 방문객이나 관광객이 태국의 농촌에서 다양한 분야의 생활방식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상품중 하나이다. 양일반 가정집에 찾아온 손님을 따뜻하게 맞아 태국의 문화와 삶, 정통을 알리며 정보를 교환하는 뜻깊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상품이 개발되었지만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맞는 마을사람들 또한 열정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농촌마을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한마을에서 수십 가구가 태국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방문객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스스로 결정하여 휴식을 취하거나 논밭에 나가 벼를 심거나 수확을 거들 수도 있으며 소를 이용해 쟁기질을 하거나, 롱테일 보트를 타고 고기를 낚을 수도 있다. 때론 작은 폭포나 동네시장, 사원 등을 방문하기도 하며 홈스테이 프로그램안에 들어있는 일일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홈스테이는 마을 사람들에게 보다 많은 수입을 주며 한정적인 장소에서 생활하는 그들에게 바깥세상과 그들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간접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에게 홈스테이는 종종 여행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저녁 9시만 되면 모든 마을이 잠이 드는 고요한 정적에 평화가 찾아드는 특별한 경험은 옛정취를 한껏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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