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준비,태국 유심칩,방콕 공항 픽업,태국 택시어플 Grab&Bolt

요즘은 코로나가 좀 풀리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다니시는데요,각 나라마다 입국 서류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챙기셔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게 좋겠죠. 그래도 태국 입국서류가 많이 간편화 해서 많은 분들이 태국여행을 오시는거 같아요. 항공 티켓팅 할때 백신 접종 증명서나.정종하지 않으신분은 48시간 pcr 음성 확인서 가 필요합니다.오늘은 태국 유심칩 준비하는것과 방콕 도착후 공항에서 픽업차량 예약하는 방법 소개해 볼게요.

태국 유심 칩

먼저 태국 여행 필수 준비물인 유심 칩이 빠질 수 없죠. 방콕이나,푸켓, 치앙마이 공항 입국해서 공항에 있는 부스에서 직접 구매하셔도 되는데요.이런 경우에는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시는게 편합니다.미처 준비하지 못하신분은 태국 공항 도착후 태국통신사 ais 부스에 가셔서 구매하시고 바로 유심칩도 갈아주고 이용하실수있습니다. 한국에서 사는것보다 약간 가격이 비싸고,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그래서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데요 보통 와이파이 도시락 유심,말톡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아요.태국 통신사 중에 AIS 통신사가 우리나라 sk통신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제일 큰 통신사라 인터넷 품질이 좋아 보통 유심을 사시면 7일 16일 30일 일별로 나뉘는 데요 여행 가는 일정이 1주일이면 7일 짜리로  사셔도 되는데 여행중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 여유있게 16일 이용할수있는것로 사시는걸 추천드려요. 가격차이도 많이 안나고요. AIS유심 16일  15기가에 7,700원 밖에 하지 않아요.핫스팟 지원, 음성통화도 지원합니다. 공항에서 수령 가능하고 급한 분들은 당일 구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와이파이 도시락 유심 수령 장소는 인천공항 제 1 터미널 3층 출국장에 있어서 출국 수속 밟을 때 같이 수령하면 돼서 편합니다.미리 예약 수령 선택하고 예약자 번호 입력하고 하면 5분도 정도면 수령완료 합니다.유심을 끼우게 되면은 한국에서 오는 전화 및 문자를 받지 못합니다. 메신저로만 이용할수 있습니다. 요즘 새로나온 헨드폰에는 eSIM 으로 해외에서 유심 교체 없이 데이터 이용도 가능하고 한국 전화 및 문자도 이용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태국 방콕 공항 픽업

태국 입국 준비물로 유심을 챙겼다면 다음은 공항 픽업 추천드립니다. 방콕 여행 할 때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 그리고 호텔에서 공항까지 샌딩 서비스 모두 이용 했었는데요. 택시를 잡을 필요도 없고, 기사가 마중 서비스를 해서 무척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그랩이나 공항 택시에 비해서 많이 비싼 편도 아닙니다.참고로 ,방콕의 경우 공항이 2개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항공사가 취항하는 공항인 수완나품 국제공항이고요, 에어아시아가 이용하는 공항은 돈무앙 국제공항입니다. 참고로 방콕 도심까지는 돈무앙 공항이 좀 더 가까운 편이에요. 인터넷에 태국 공항 픽업 서비스 치시면 많은 사이트가 나오는데 그중 선택 하셔서 이용 가능한 정보가 나와요.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인원에 맞는 차량을 고르시면 됩니다. 2~3인에 수하물 2개 정도면 중형 차면 적당하고요. 수하물이 좀더 많으면 SUV, 인원이 더 많으면 승합차로 선택하시면 되요. 보통 무료 대기시간은 여행사만다 다른데 1~2시간까지 무료로 대기를 합니다.차량 선택한 다음에 공항 픽업의 경우 항공편명 입력하면 그에 맟추어 시간 조정이 됩니다. 결제하시고 연락 받을수 있는 전화번호 메신저 아이디로 당일 알람이 옵니다. 도착하시면 3~4번 출구 쪽으로 나가면 많은 분들이 이름이 적혀있는 플랜카드를 볼수있습니다. 예약하신 이름을 찾으시면 바로 차로 이동해서 갈 수 있으니 매우 편합니다.

택시 어플 Grab & Bolt 차이점

                                               태국에서 사용하는 택시 어플 그랩&볼트 이미지 입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면 이곳저곳 돌아다닐 때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대중교통을 이용을 못할때는 택시를 이용할수 밖에 없잖아요. 외국인들이 택시를 이용할대 바가지 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어도 잘 안통하고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어플이 그랩과 볼트 추천합니다. 2가지 어플은 우선 한국에서 미리 설치를 하고 해외로 가시면 편합니다. 한국에서 설치하고 어플 접속하면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로 가입하고 인증화면이 나오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리 가입하고 인증하려고 해도 오류가 나니깐 설치만 해두시고 현지 도착하셔서 해외 현지 유심으로 바꿔서 꽂으신 후 접속하시고 부여받은 현지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문자로 오면서 인증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랩과 볼트는 차이가 납니다. 그랩의 경우 볼트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반면 주변 차량이 많아 배차시간이 짧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목적지를 선택하면 예상 요금이 나오고요 어떤 차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금액은 달라집니다. 그 금액 이상이 부과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랩은 목적지 선택 후 차량을 선택하면 차가 막히는 시간이 아닌 이상 빨리 옵니다. 반면 볼트는 그랩보다 택시비가 저렴한 반면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 한국사람으로서 좀 답답한 경우가 생깁니다. 방콕에서는 그랩을 추천드리고 파타야에서는 볼트를 추천드립니다.